땅에서 영원한 삶은 진리인가
해마다 연말이 되고 새해가 밝아오면
해돋이를 보러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새해의 돋는 해를 보면서 가정의 행복과
자신의 미래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것을 봅니다
누구나 미래의 희망의 행복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기대와 같이 인생과 세상의
일들은 따라주지 않으며,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해마다 반복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예를들면
벽돌로 지은 예쁜 새집으로 방금 이사를 마쳤습니다.
아주 튼튼해 보이는 집입니다.
이런 집에서 살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습니다.
장밋빛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무수한 사회적· 정치적 실험을 단행하고
과학과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구조 자체가 붕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불법과 무정부 상태가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막다른 골목에 몰린 인류가 과연 문제를 해결하고
이상적인 정부를 만들어 낼 것입니까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에서부터
독일의 정치 철학자이자 공산주의자인
카를 마르크스에 이르는 사상가들이
수많은 정치적 이념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신 정치가」New Statesman라는 잡지에는
이러한 내용의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난을 없애지도 세계 평화를 이룩하지도 못했다.
우리가 이룬 것은 오히려 그 반대인 것 같다.
공산주의에서부터 시장 경제에 이르기까지,
국제 연맹에서부터 핵에 의한 전쟁 억제에
이르기까지 안 해 본 것이 없다.
런던 대학교 경제학 및 사회 역사학
명예 교수인 에릭 홉스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인류의 정치 제도가 “인간의 행동이 자연과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썼습니다.
인간들은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도 지구의
안전과 평화와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 통치자와 과학이 해결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아래와 같이 답합니다
[첫째]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며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느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로마 3:23)
벽돌의 내부적 결함이 건물을 약화시키고
무너뜨릴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의 유전받은
불완전성은 사회를 약화키고 지구를 사람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조성하지 못합니다
여기에는 부패, 부정직, 탐욕, 권력 남용에
빠지기 쉬운 경향도 포함됩니다.
이것은 오늘날에 와서 새로 나타난 현상이 아닙니다.
약 3000년 전에 한 지혜로운 왕 솔로몬은
전도서 8 : 9절에서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여 해롭게” 한다고 기록했습니다
[둘째]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시편 146 : 3-4 절에 말씀은 이렇습니다
“너희는 존귀한 자들을 신뢰하지 말고
땅의 사람의 아들도 신뢰하지 말아라.
그들에게는 구원이 없으니, 그의 영[생명력]이 나가면
그는 그 흙으로 돌아가고, 그 생각도 그 날로 소멸되고 만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하드라도 놀라운 업적을
자랑하는 과학자라 하여도 죽음앞에 굴복합니다
[셋째]
인간에게는 스스로 잘 다스릴 능력이 없습니다.
성경 예레미야 10 : 23 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땅의 사람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습니다. ···
자기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사람들에게 지구를 다스리는
능력이나 사람들을 모두 하나가 되게 다스리는
능력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불완전성을 차치해 두고라도
성경은 하느님의 원래 목적에 따르면
인간은 스스로 다스릴 권리를
하느님으로부터 받지도 않았으며
효과적으로 다스릴 능력도 없다고 알려 줍니다.
사람은 창조될 때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아니라
창조주의 인도를 구하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넷째]
인간은 세상의 (보이지않는) 숨은
통치자의 영향을 받습니다.
(요한 1서 5 : 19)절에 기록된 바와같이
“온 세상은
악한 자[사탄 마귀]의 권세 안에 있습니다.”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완전히 부패했다면
그 사원들은 아무리 정직하게 노력해도
회사는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갈수 없을 것입니다
사탄마귀의 지배아래 영향을 받고 있다면
인간들이 아무리 올바른 일을 위해 노력해도
세상의 상태를 바로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거짓이 없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의
미래가 참다운 행복이 계속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땅에 대한 창조주의 목적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땅에서 안전하고 평화롭게 사는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지구는 파멸되거나
사람이 살수 없는 행성으로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104 : 5절의 예언의 약속은
“그 정해진 곳 위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니,
그것이 한정 없는 때까지, 아니,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119 : 90절의 예언과 약속은
“당신은 땅을 단단히 고정시키셔서
계속 서 있게 하십니다.”
전도서 1 : 4 절에 예언의 약속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지만,
땅은 한정 없는 때까지 서 있다.“
이사야 11 : 9 절의 예언의 약속은
”물이 바다를 덮고 있듯이, 땅이 틀림없이
여호와에 관한 지식으로 가득 찰 것이다.”
그때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게 영원히 살게될 것입니다
성경을 겸손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연구하여
미래의 참다운 희망을 발견하게 되기 바랍니다
Kwo08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