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민 여러분과 함께 21세기 안전사회 건설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인천 강화군의 재난안전 총괄 책임자로 제9대 김성덕 강화소방서장이 6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다.
인천강화소방서 김성덕 서장은 경상북도 영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7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담으며 인천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 등 인천소방의 핵심요직을 거쳐 이번에 강화소방서장 직책을 맡게 되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위해 협동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할 것이며, 강화의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서장은 투철한 직업관과 강직한 성품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 조직 선·후배 간 신망이 두텁고, 직책과 자질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소방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