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송유면 부천부시장이 지난 7월 17일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찾아가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살폈다.
이날 송 부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원종제3경로당, 약수경로당, 장수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살피고 시설 개선 등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송 부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바깥 외출은 삼가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여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무더위쉼터 403곳의 냉방기 운영 실태를 점검한 바 있으며,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무더위쉼터 운영기간으로 지정해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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