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기습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1일 수해가구 28세대에 각각 10kg의 쌀과 삼계탕을 전달했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에 독거노인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달임 음식’을 대접했다
한원희 부평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수해를 당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독거 어르신 및 자생단체 회원들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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