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광천 지역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KBS2 일일 저녁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끝까지 사랑」은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이 주연을 맡았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첫 방송된다.
군은 40~50대 여성 시청률이 높은 일일 저녁 드라마 엔딩부분에 자막 바 노출 및 드라마 속 간접광고(PPL)를 통해 광천 토굴새우젓·광천김의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제23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축제> 방문으로까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의 깊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23회 광천 토굴새우젓·광천김 축제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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