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강도희)는 19일 오전 11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대테러 총력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각 기관 테러 예방 분야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하남시청, 하남소방서, 관할 군 등 5개의 유관기관 담당자와 관내 테러취약시설(국가중요시설 3개소, 다중이용시설 4개소) 담당실무자 등 20여명의 위기관리분야 관계자가 참석하여 ‘테러 발생 시 대응방안’등 민․관․군․경 합동 테러 대응 방안에 대한 토의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강도희 경찰서장은 우리나라도 테러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면서 이 자리에 오신 관계자들이 협심해서 안전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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