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4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관내 기업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기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기업인을 발굴해 2018년도 상반기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을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기업인은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대표 윤기상, 리온산업 대표 이강온, 리주산업 대표 박성진, 이레전자㈜ 대표이사 이성훈, 대동정밀 대표 허남훈, ㈜세원정밀 대표이사 최인교, 영남식품 대표 오상수, ㈜두원코리아 대표이사 윤두영, 네일에이스 대표이사 신선경, ㈜리팩 대표이사 이일해 등 10명이며, 수상을 받은 기업은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의 우선혜택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이자 추가보전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이재현 구청장은 “최근 폭염, 최저임금 상승, 근무시간 단축, 경기 하락 등 각종 경영 악재에도 불구, 훌륭하게 기업을 이끌어가고 계신 대표님들께 감사 인사와 함께 기업의 노력이 있어 서구발전이 가능했다”고 말하며, “중앙정부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져진 행정력으로 서구를 위해 뛸 각오가 되어 있으니 기업에서도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