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박봉훈)는 여름철 막바지 식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본서 및 119안전센터, 구조대 급식소를 대상으로 27일 안전관리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덥고 습한 날씨에 따른 음식물 변질 및 파리 등 해충에 의한 각종 질병 발생을 방지하고자 안전보건팀장, 급식소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주요 점검 및 내용은 급식소 종사자 건강 및 위생상태 확인·교육, 식재료·식기류 등의 위생 상태 및 취급요령 교육 , 가스 기기 및 기타 조리실 시설의 안전 위생관리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직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 차단 및 예방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급식소 환경을 조성해 직원 복지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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