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7월 31일 오후 1시 서구 검단 일대 다중이용업소 3개소에 대해 안전점검과 함께 다중이용업소 정기점검 매뉴얼 앱(App) 이용방법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로 개업하는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게 될 다수 이용객들에 대한 안전을 위해 안전검사를 하며 업소주와 종업원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생소한 안전 정기점검에 대해 안내하며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다중이용업소 정기점검 매뉴얼 사용에 대한 안내로 안전시설 등의 명칭과 종류, 점검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과 더불어 관계자 스스로의 안전의식이 다수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됨을 강조했다.

앱(App)은 스마트폰 「구글 PLAY 스토어 앱 → 검색 →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정기점검 매뉴얼] → 설치 → 실행」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병일 소방민원팀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분들 스스로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며 “다중이용업소 앱(App)을 통해 편리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