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8월 6일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서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여름철 자연재난인 폭염, 태풍, 호우, 홍수 대비 행동요령과 물놀이시설 안전점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홍보전단 2천장과 홍보물품 3천여 점도 함께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예방 안전홍보 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안전 의식을 높여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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