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3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
전략적․적극적인 심사 대응전략 필요, 예산 확정 순간까지 최선 다 할 것
등록날짜 [ 2018년08월07일 15시38분 ]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 챙겨야 하고 풀어야 할 현안이 많지만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하기 때문이다.

 

윤종진 부지사는 7일(화) 서울 반포에 위치한 기재부 예산심의장을 찾아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에게 내년도 국비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 부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포항~삼척),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중부내륙 단선전철(이천~문경),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 국가세포막단백질연구소 설립, 스마트서비스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테스트베드 구축, 경주 양동마을 저잣거리 조성,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국립문화재수리진흥원 건립

 

▲ 포항영일만항 건설,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 온정~원남간 국지도 건설, 국립 지진방재연구원 설립, 국가방재교육공원 조성 등 내년도 건의사업 중 기재부에서 추가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 위주로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부처예산안을 심사하여 1, 2차 심사를 마쳤으며,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미결․쟁점사업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해 국회로 넘길 예정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내년도 국비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나오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기재부 심의를 거쳐 국회 심의가 끝나 예산이 확정되는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는 “국비확보에 모든 직원들이 애쓰고 있지만 단순히 자료만 많이 들이댄다고 예산을 담아주지는 않는다. 그 사업이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합리적인 이유와 타 지역과의 비교우위 부분 등을 잘 분석하고 정리해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발품을 팔고 진정성과 간절함을 보여야 예산을 딸 수 있다” 고 강조하며 심사에 좀 더 전략적․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성 평등지수 올리기 고민, 다함께 노력해요 (2018-08-07 15:42:11)
[전라남도]완도수목원,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 (2018-08-07 15:36:15)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