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박봉훈)는 지난 8일 예닮 직업재활시설을 찾아‘119안전점검지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19안전점검단은 노유자생활시설 자체점검 대상으로 관계자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점검단은 예닮(강화군 강화읍 소재) 대상으로 ▲관계자에게 작동기능점검 매뉴얼 앱(app) 설치 및 사용법 안내 ▲소방민원시스템을 활용한 자체점검 결과 온라인 제출방법 안내 ▲소방안전관리자의 소방계획서 작성, 훈련 등 전반적인 업무를 안내했다.
또한 점검단은 관계인이 직접 작동점검이 가능토록 지원한 후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에 가입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찾아가는 119안전점검단은 관계자의 자체점검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자의 소방시설 점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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