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목) 도지사실에서 지난 7월 22일 포항시 형산강에서 수난사고자를 구조한 한국재난구조단 모종국(52세, 남)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귀중한 생명을 구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시 모종국씨는 형산강에서 보트를 타고 이동 중 실신 상태로 떠내려 온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보트로 수난사고자를 구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구급대원들에게 인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빠른 판단으로 소중한 도민의 생명을 살렸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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