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이후 한 달째 부산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한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11일 폭염주의보가 발표되면서 ▲폭염대응T/F팀 구성 ▲기구축되어 있는 재난도우미 등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폭염대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한 달째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거돈 부산시장은 “폭염대응을 재난수준에 준하여 대응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폭염대책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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