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1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시]태풍‘솔릭’북상에 따른 교통시설물 안전점검 등 강화
지하차도 및 침수 우려도로, 교통시설물 점검 등 재해 사전대비
등록날짜 [ 2018년08월22일 12시18분 ]

대전시는 제19호 태풍‘솔릭’북상으로 교통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를 비롯한 침수우려 취약도로, 교통시설물 을 일제 점검하는 등 재해대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민안전실과 별도로 5개 반 20명으로 구성한 자제 점검반을 편성해 22일까지 지하차도 배수불량 예상지 등 총 15종 2만 5,258개의 시설물을 자체 점검한 후 시설보강을 비롯한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원격진단이 가능한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T)을 비롯한 도로전광표지(VMS) 상시 모니터링은 물론 재난사항 실시간 표출 등 시민 안전과 피해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 중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자체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긴급조치와 신속한 복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교통건설국에서는 「교통안전시설물 실무 및 현장 대응 매뉴얼」을 비롯한 「도로시설물 점검 및 현장대응 통합 매뉴얼」등을 제작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시설복구, 사후관리 등 체계적으로 대비해 왔다.

 

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자치구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 하겠다”면서“시민들도 국민안전처의 기상상황을 인지하고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교통시설물 및 도로위험, 기타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대전시청 교통정책과(☏ 270-5710~5) 또는 건설도로과(☏270-5910~5), 자치구 건설과로 신고하면 현장 확인 후 긴급대책을 마련하는 등 조치가 가능하다.

올려 0 내려 0
김용식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주도]원희룡 지사 개방형직위, 공무원에도 문호 열려있어 (2018-08-22 12:37:18)
[대전소방본부] 화재안전특별조사로 3,500여 건 위법 적발 (2018-08-22 12:16:14)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