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현재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65개소 현수막 지정 게시대 점검을 신속히 진행하고, 강한 비바람에 현수막 날림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수막 내림 작업을 지난 22일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태풍피해에 대비해 업소의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으로 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업소의 자진철거를 요청했으며 불법 광고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