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주진우)는 23일부터 제19호 태풍 ‘솔릭’ 피해 대비 교통안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하여 경비교통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반을 설치·운영하며, 관내 상습 침수구간 11곳을 집중 순찰하며 피해상황을 실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피해발생 시 신속한 전파로 피해 최소화와 복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외출 중에 태풍을 만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순찰차로 집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어르신 안심귀가 서비스’도 적극 시행 예정으로 가까운 지구대·파출소·112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관리계장(경위 김관호)은 태풍피해로 인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교통경찰 인력을 총력 투입·순찰하는 등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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