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으로 인해 8월 24일과 2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을 연기한다.
부천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수도권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지역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20일부터 복사골 갤러리와 네모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행사는 29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연기된 행사에 대해서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추진단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을 결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4회째 개최되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은 시민들이 만드는 생활문화축제로, 문화도시로서 생활문화기반 조성과 생활문화동호인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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