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산하 단체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협의회를 창단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추호성(50) ㈜아이티넷 대표이사가 추대, 미추홀구의 기업과 직장 내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추 신임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 단체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어깨가 무겁다”며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골목마다 주민의 웃음이 피어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도자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2개 단체로 활동해 왔다.
이번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 창단으로 총 3개 산하 단체가 활동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