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5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 제19호 태풍 ‘솔릭’총력 대응 주문
동해안지역 높은 파고 대비 빈틈없는 방재시스템 가동 주문
등록날짜 [ 2018년08월24일 14시32분 ]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경북지역에 접근하고 24일 03시를 기해 김천, 성주, 고령 3개 시군에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06시부터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 운영했다.

 

제19호 태풍은 8.23일 23시경 전라남도 목포에 상륙한 뒤 빠른 속도로 북북동진 하면서 06시부터는 경북지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든다는 판단에 따라 경북도는 24일(금) 오전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철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관련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어제보다 태풍강도가 약해져서 다행이지만, 강수량이 적어 한 달 이상 이어져 온 폭염,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특히, 24일 06시를 기해 태풍경보가 발효된 김천, 상주, 성주 등 3개 시군은 전행정력을 동원해 태풍피해 예방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19호 태풍 ‘솔릭’과 일본을 관통해 북동진 중인 제20호 태풍 ‘시마론’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높은 파고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빈틈없는 방재시스템 가동을 주문했다.

 

한편, 8.24일 06시까지 강수량을 보면 道평균 23.6mm 김천63.9mm, 성주 50.9mm, 상주 48mm이며, 김천증산 160mm, 성주가천 168mm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아직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 태풍‘솔릭’대비 소방서장 긴급 영상회의 가져 (2018-08-24 14:35:42)
[국토교통부]연말부터 자동차 20대 넘는 운수업체 안전인력 배치 의무화 (2018-08-24 12:49:07)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