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도화동 희망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는 ㈜이건에너지와 나누우리봉사회원 10여명이 참여, 건물 내벽 페인트 도색 및 가벽철거, 온돌마루 시공 활동을 전개했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앞서 지난 6월26일 전기시설 개선 자원봉사도 실시했다.
특히 올해 2월 ㈜이건에너지와 체결한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상호 약속한 협약사항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김청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목표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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