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취임 뒤 관내 파출장소 첫 둘러보기를 하며 근무경찰관 격려와 지역별 현황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첫 둘러보기는 지난 20일 취임부터 관내 거제시 등 3개시, 하동군 등 3개군 지역에 파출소 8개소, 출장소 32개소, 주요 항포구,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지역별 현황과 사고다발해역에 대한 사례를 청취 하였다.
또한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및 구난 ▲해양사고 분석을 통한 지역별 맞춤형 구조 ▲취약개소 순찰강화를 강조하였으며 해양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서장은“국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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