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5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울산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 ‘탄력’
울산시, 2019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2,988억 원 반영
등록날짜 [ 2018년09월03일 09시16분 ]

울산시는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85개 사업에 2,988억 원 규모의 ‘2019년 국가예산 정부안’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안 2,575억 원 보다 413억 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주된 증액 사유는 △산업시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서비스실증사업(13억 원), 미래자동차 종합 안전시험장 구축 및 고안전 부품 개발(40억 원), 3D프린팅 소재 상용화 품질평가 체계 구축(6억 원) 등의 신규 사업이 지난해 정부안 신규사업(12건, 161억 원) 대비 76억 원이 늘어 15건 237억 원의 예산 반영에 따른 것이다.

 

특히 △미래자동차 종합 안전시험장 구축 및 고안전 부품 개발과 △3D프린팅 소재 상용화 품질평가 체계 구축 사업은 연구기반 시설 구축과 기술개발 지원으로 미래성장산업으로의 산업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또한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인 부유식 해상풍력사업(발전기 및 해상풍력단지 설계 기술개발)30억 원과 조선해양기업 비즈니스 센터 운영에 16억 원의 예산이 반영되어 위기에 처한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과 일자리 창출로 신성장 동력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 △고집적에너지 산업응용기술 R&BD 구축(10억 원), △미래자동차 스마트 모듈개발(12억 원),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구축(23억 원), △고효율 차량경량화 부품소재 개발(15억 원) 등이 반영되었다.

 

나아가 신성장산업인 3D프린팅․디지털콘텐츠․바이오헬스분야에도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연구센터 구축(18억 원), △가상증강혼합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 지원사업(7억 원), △게놈 프로젝트(19억 원)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한 조선해양 디지털 통신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과 ICT융합 스마트 선박실증사업 등 정부안에 미반영된 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한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홍성군]김석환 홍성군수.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018-09-03 09:19:36)
[울산시]‘알뜰교통카드’도입 (2018-09-03 09:13:25)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