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8월31일부터 오는 9월27일까지 추석연휴를 대비해 화재취약시설 대한 안전관리 강화 등으로 즐겁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월 4일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다중이용시설 소방관서장 화재예방 예찰활동 강화 ▲화재취약대상 찾아가는 나눔행정 실현 ▲소화기 위치표지 부착 높이 개선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엄정 조성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
무엇보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시민의 부름에 즉각 응답해 즐거운 추석명절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긴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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