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지난 2일 “제12회 다문화 페스티벌”행사에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 도움센터”운영함과 동시에 체류 외국인들의 범죄예방 홍보활동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한국법에 대하여 잘 모르고, 또한 궁금한게 있어도 해결하기 어려우나 이렇게 외국인이 많이 모일수 있는자리에 찾아와 평소 궁금했던 것을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도희 하남경찰서장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은 한국의 법를 이해하기 힘들고, 또한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앞으로도 외국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펼치고 상담 및 홍보 등을 통해 법을 지키고 한국내에서 올바르게 생활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