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정원 화단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형형색색 아름다운 여름꽃으로 변신했다.
울산시는 8월 19일 ~ 20일 청사 내 3개소 화단(120㎡)과 항아리 화분(65개) 등에 샐비어, 천일홍, 콜레우스, 마리골드 등 9,630본의 2차 여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햇빛광장 내 화단은 꽃과 물결 모양, 반구대 암각화의 고래 형태로 단장 됐다.
시청사 정원에는 계절별 꽃 식재와 기 조성된 실개천을 체험하기 위하여 매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의 자연 학습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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