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영흥화력발전소 부두에서 작업하다 해상추락한 마지막 실종자 김모씨(50세,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6일 12시 12분경 부두 인근에서 호흡과 의식이 없는 실종자를 수중수색 중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인천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종료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