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박봉훈)는 6일 갑룡초등학교 5학년 109명이 소방안전상식을 평가하는 ‘제18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소방청ㆍ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ㆍ10개 손해보험회사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초등학교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불조심 생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화재안전교육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갑룡초등학교는 최우수상을 목표로 화재예방과 소화, 인명구조, 생활안전 등 소방안전상식에 대해 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오늘 10시에 인천지역 19개교 44학급 1067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10시 평가에 임하였다.
평가에 참가한 선생님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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