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겨울과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8년 겨울편 공감글판’ 문안을 2018년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공모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면서 겨울과 어울리는 문안(15자~25자 내외)을 1인 3편 이내로 작성하여 부평구청 홈페이지(http://www.icbp.go.kr)에 접수하거나 방문(부평구청 비전기획단)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3편을 선정, 최우수 1편 15만 원, 우수 1편 10만 원, 장려 1편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평구는 현재 가을편 공감글판으로 박서혜님의 ‘그 마지막 사랑’에서 인용된 ‘잎 진 빈 가지에 매달려 서로 눈길 떼지 못하는 감 두 알’ 문안을 구청사, 부평어울림센터 등에 게시하여 주민들과 좋은 글로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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