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이천식) 직원들은 인천시 중구 소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고 19일 밝혔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서해5도특별경비단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511함(함장 김경태) 경찰관과 의경10명은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행복나눔 상자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3만원 상당의 소고기 세트
중구복지관 관계자는“바쁜 업무 중에도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보여주시는 서해5도특별경비단 경찰관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라는 말을 전했다.
511함 김정민 순경(남, 26세)은“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511함장은“서해5도 바다를 든든히 지키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나눠주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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