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역전종합시장 일원에서‘제267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담당 등 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군산소방서, 군산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군산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및 군산시 안전보안관, 민간예찰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이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역전종합시장 내 소방・전기・가스 시설을 점검했으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 수칙 등을 홍보하는 안전보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출 시 전기・가스 등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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