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 정서진119수난구조대는 올 추석연휴 동안 정서진 아라뱃길 내 수난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천교 등 아라뱃길은 잦은 수난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정서진119수난구조대는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연휴에도 쉴 틈 없는 예방활동과 순찰을 실시했다.
송영태 수난구조대장은 “올 추석 연휴에는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따뜻한 추석연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잦은 수난사고에 대비해 긴장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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