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0월 18일 7층 대회의실 및 식당에서 ‘2018 부평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취업박람회에는 직접 참여업체 30곳과 간접 참여업체 30곳 등 총 60여 곳의 지역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취업 지원 컨설팅 상담 장소 14곳을 꾸릴 계획이다. 또 직업훈련기관과 마을기업, 창업동아리 체험 및 전시를 할 수 있는 체험·전시관이 마련된다. 청·장년층 맞춤형 면접 기술 코칭,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면접복장 대여 서비스와 청년구직자 복지비 지원 등을 하는 ‘청년 SUDA존’도 선보인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건강 체크 및 스트레스 상담 ▶증명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컬러 진단 등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10월 10일까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를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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