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23일(수)에 3층 을지연습 상황실에서 3일차 훈련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2017. 을지연습 상황보고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보고회는 서부소방서 을지연습 총지휘관인 김준태 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 과장 및 훈련참가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상황 보고, 상황 발생 시 대처 적정성 및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실시했다.
김준태 인천서부소방서장은 을지연습 상황반에게 “재래식 무기에 의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은 물론 핵과 생물학 공격에 의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장비와 물품 확보 등 예측할 수 없는 전쟁양상에 대비하여 매뉴얼에 얽매이지 말고 실전상황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분야별 사고의 확장을 하여 원활한 대처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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