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31 °C
로그인 | 회원가입
08월25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시]낙동강생태공원, 부산의 가을여행지로 새단장
삼락생태공원 코스모스, 대저생태공원 및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핑크뮬리 군락지 조성
등록날짜 [ 2018년10월02일 09시08분 ]


 

부산시(시장 오거돈) 낙동강관리본부는 가을철 생태공원 곳곳에서 코스모스,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삼락생태공원 관리도로변, 철새먹이터 등 262,000㎡의 코스모스 단지와 대저생태공원 2번 주차장 일원 및 을숙도철새공원 피크닉광장 등에 약 8,000㎡의 핑크뮬리를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2017년 많은 이용객이 찾은 핑크뮬리 군락지를 대저생태공원 및 을숙도철새공원 피크닉광장에 확대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핑크뮬리는 분홍쥐꼬리새라고 불리는 다년생 초화로 60~80cm 정도 자라며 가을철 분홍색으로 물든다.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외에도 삼락생태공원 감전야생화단지에는 나라꽃 무궁화, 상사화, 꽃무릇, 흰꽃샤프란도 피어 있으며, 샛강 주변의 조성된 물억새와 갈대로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삼락생태공원 철새먹이터에 조성된 코스모스 단지는 개화기간 동안에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10월 이후에는 겨울철 낙동강을 찾는 철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철새 서식지가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태관광활성화 및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유휴지 및 불결지 등을 정비하고 다양한 꽃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려 0 내려 0
구자양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시]혁신성장 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 육성. (2018-10-02 09:12:01)
[충남홍성군]우리지역 향토음식으로 만든 학교급식, 너무 맛있어요 (2018-10-02 09:04:06)
이태원참사 피해 상인 대상, 진...
개학기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
120다산콜 '실시간 침수 민원 ...
대전자치경찰위‘외국인 범죄예...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
인천시, 송도맥주축제 바가지 ...
경기도, 불필요한 생활규제 걷...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