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1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울산해오름호 취항
향후 신항만 순시 등 북방 해상물류 미래전략 구상 예정
등록날짜 [ 2018년10월05일 09시49분 ]

울산시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건조한 49t급 어업지도선‘울산해오름호’ 취항식을 10월 5일 동구 방어진항에서 가진다.

 

취항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 지역국회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어업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명명패 전달, 감사패 및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순으로 진행된다.

 

울산해오름호는 선령 28년으로 노후화된 기존 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총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조됐으며, 고속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 시속 20노트까지 가능하다.

 

울산해오름호는 불법어업 단속뿐만 아니라 해양오염 및 적조방제 등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특히 해양울산의 미래축인 신항만 순시 등의 기능도 한다.

 

한편 울산신항만은 42선석, 에너지허브 684천㎡, 방파제 7.8km, 배후단지 679천㎡ 등을 2026년까지 추진중인 사업이다.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은 8선석에 1단계 북항은 302천㎡ 2단계 남항은 382천㎡이며, 1단계 사업 하부공사는 작년에 완료하였고 내년에 상부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방파제와 배후단지를 비롯하여 인입철도, 배후도로 등 기반시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취항식 이후 신항만 개발사업의 전체적인 상황을 다시 한번 현장 점검할 계획이며 향후 해상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한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울산시 - 민주당 울산시당, 첫 당정협의회 개최 (2018-10-05 09:51:31)
[경상북도]한반도 평화 염원과 국민화합 실천... 영호남이 뭉쳤다 (2018-10-04 18:34:52)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