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면장 김명엽)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외포항 일대에서 ‘제15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축제장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강화군의 대표 축제인 새우젓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명엽 면장은 “내 고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내가면 사회단체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관광객들이 새우젓, 외포리, 관광도시 강화의 이미지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내가면 외포항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15회 강화도 새우젓축제』는 길놀이&곶창굿 공연을 시작으로 새우젓 가요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불꽃축제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강화군 대표 가을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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