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이천식)은 복무중인 의무경찰들의 국가에 대한충성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10. 5(금) / 10. 10(수) 2차례에 걸쳐 추계 문화활동(영화관람)을 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관교동에 위치한 영화관을 방문하여 군 복무 중 쌓인스트레스 해소와 근무 의욕을 높이고자 단체 영화(안시성) 관람을 추진 하게 되었다.
서특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영화 관람은 젊은 세대인 의무경찰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혁 상경(24세)은 “꼭 보고 싶었던 영화를 선 후임들과 함께 보며 소통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군 복무중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라며 즐거워 하였다.
한편,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는 군 복무 기간을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아닌 재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본단 내 의무경찰 전용
독서실에 PC와 자격증 도서를 비치하여 자격증 취득 및 외국어 공부 등 자기계발 공간을 조성하여 의무경찰 사이에서 호응이 대단하다.
이천식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의경들이 건전하고 활기찬 군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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