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15일, 22일 2회에 거쳐 한부모가정의 엄마 20여 명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엄마도 위로가 필요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육으로 지친 엄마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로가 필요한 부분은 상담을 통해 치유해 나가며 지혜롭게 아이를 훈육할 수 있도록 엄마의 힘을 기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사는 충남스마트쉼센터 최명옥 소장이 맡았으며, 자신의 심리상태 분석과 다른 엄마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자신의 문제점 인식은 물론 바람직한 자녀와의 관계 형성을 위한 기술 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행복한 의사소통에 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어떤 엄마였는지 돌아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아이와 행복한 소통이 가능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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