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유형민)는 24일 이상복 강화군수가 을지연습에 참여한 직원과 출동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강화소방서 을지연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강화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현장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17년 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 4,000여 기관, 48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대비 절차와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전시전환 및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한다.
유형민 강화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재난상황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해 각종 위험으로 부터 강화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