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형식을 탈피한 소통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들과 시정 현안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시민에게 듣다! 시장과의 톡&톡’이라는 시민대화를 추진한다.
‘시장과의 톡&톡’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오는 10월 26일 첫 시민대화가 시작된다.
강임준 시장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시정방침으로 정했으며,‘시민이 만드는 자치도시’를 시정목표 중 하나로 두고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일환의 하나로 추진되는‘시장과의 톡&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주제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시에서는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대화에 단 1명의 시민이 참석하더라도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시정을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시민대화와 더불어‘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염원과 요구를 현장에서 느끼고, 시민들의 삶의 현장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곳을 체험함으로써 시민과의 직접 소통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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