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는 10월 22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국가발전계획에 강호축 등 충북현안 반영’, ‘강호축 국회토론회 홍보’, ‘정부예산 확보’를 빈틈없이 추진할 것과 ‘중앙공모사업 대응 TF팀 구성’을 지시하였다.
먼저, 이시종 도지사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충북의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강호축 개발과 함께 충북의 균형발전을 위한 동부간선축(영동-보은-괴산-충주-제천-단양) 개발,
충북의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 전략과 국민쉼터로서의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비롯해
7번에 걸친 국가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등 그 동안 국가발전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던 충북의 여러 현안사업들이 이번에는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강호축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어 충북도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11월 5일 국회에서 열리는 ‘강호축 국회 토론회’에 대해 전국적 홍보를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 중앙부처 공모사업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에 대응하고자 충북도, 충북연구원, TP, 지식산업진흥원 등이 함께 공모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업무를 조정하는 등 총괄기능을 수행하는 공모사업 TF팀 신설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오는 10월 23일 행안위 국정감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 국정감사 이후 정부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도의회에서 제기된 도정관련 각종 지적사항에 대해 도의원 및 상임위 등에 충분히 설명하는 등 의회와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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