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제주의 바다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온무용단(단장 김하월)의 꼬마 해녀들을 초청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24일 선사했다.
다온무용단은 제주문화와 역사의 특색을 살린 전통춤을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을 펼치고 있다.
김하월 단장은 “제주공항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항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세계문화예술을 잇는 제주의 하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제주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온무용단의 해녀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70-7792-84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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