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14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시]대전의 아름다움’ 입소문 좀 내 주세요
2019 대전방문의 해 맞아 외래관광객 유치 위한 관광코스 개발
등록날짜 [ 2018년11월09일 19시17분 ]


 

대전시가‘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뷰티관광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해외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팸투어의 첫날 42명의 참가자들은 카이스트와 장태산휴양림에 이어 오월드와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성심당,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을 방문했다.
 

올 여름 대통령 휴가지로 관심을 모았던 장태산 휴양림을 찾은 참가자들은 메타세콰이어 숲속에서 장태산의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팸투어에는 필리핀 국영방송 PTV4 촬영팀이 함께 참여해 대전의 가을과 관광지를 영상으로 담아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저녁 진행된 환영만찬에서 한필 양국의 여행뷰티 관계기관(단체)간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의 관광코스 개발과 관광객 모객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뷰티 시연에서는 전문모델 1명과 팸투어 참여자 4명을 대상으로 염색, 헤어스타일링, 색조화장 등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시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의 화장품으로 필링, 마사지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해 팸투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참가자들은 6일 오전 한밭수목원과 이응노미술관을 방문 한 뒤 오후에는 대전시장배 미용경연대회 관람과 시립연정국악원의 공연을 관람하는 등 대전의 문화를 체험했다.
 

7일 오전에는 대전지역의 화장품업체를 찾아 공장을 견학하고, 이어 대청호와 문의민속마을, KT&G를 방문했다.
 

마지막 날인 8일 오전에는 대전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각종 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예브라 올란도씨는 “대전의 아름다움과 높은 문화수준을 느낄 수 있었고, 뷰티산업 견학과 미용경연대회도 매우 인상 깊었다”며 “특히 장태산휴양림과 한밭수목원, 대청호반 등 도심 속에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놀라웠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해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된 팸투어가 실제 외래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뷰티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김용식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대구도시철도 해외사업 싱가포르 이어 파나마 진출 추진 (2018-11-09 19:20:31)
[창원소방본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안내 (2018-11-09 19:06:21)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