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달 가좌어린이공원, 불로중학교 강당, 석남체육공원, 검단 먹거리 타운 종다리공원에서 ‘스크린파크콘서트 & 별빛영상제’ 1회 차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인천 서구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가을밤 예술 영상과 작은 음악회를 마련해 서구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서구문화재단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에 힘입어 2회 차를 추가로 진행해 다시 한 번 구민의 문화 복지에 힘쓰고자 한다.
영상은 예술의 전당의 “SAC ON SCREEN” 사업의 우수 콘텐츠인 오페라 ‘마술피리’와 뮤지컬 영화인 ‘미녀와야수’가 상영된다. 영상 상영회 이전의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영화의 OST를 라이브 공연으로 들을 수 있는 작은 음악회 또한 마련되어 있다.
‘스크린 파크 콘서트 & 별빛 영상제’는 오는 21일 신현북초등학교, 29일 세무고등학교, 30일 신석초등학교와 신현초등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23일에는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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