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 서울 0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 울산 개최 확정
내년 5월 31일, 장생포 미포조선 이전 부지서 개최
등록날짜 [ 2018년11월22일 09시28분 ]

울산시가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8월 17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지난 9월 14일 바다의 날 선정 실사단의 심사를 거쳐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내년 5월 31일 장생포 미포조선 이전부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은 VIP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국가적인 행사로, 울산에서는 지난 2005년 이 후 1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바다의 날 기념식 울산 개최는 울산시가 해상풍력발전, 해수전지 기반 해수담수화 플랜트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울산항을 북방경제협력 중심기지로 육성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울산시는 내년 바다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울산을 북방경제협력중심기지 및 부유식 해상풍력클러스터 선도도시로 선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다와 해양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양을 통한 지역경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념식과 연계해 울산항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 세미나, 울산 고래문화축제, PWA세계원드서핑대회,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범시민 바다정화행사 등 다양한 해양문화 축제행사를 개최해 울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양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내년 1월 중 지자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해양관련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시민 등이 참여할 T/F팀을 구성하고 행사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바다의 날 행사는 산업도시이자 액체화물 운송 1위의 해양도시 울산의 위상을 고취하고 신재생 에너지 등 해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한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시]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 제로 ‘제로페이 부산’ (2018-11-22 09:33:42)
[울산시]울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출범 (2018-11-22 09:26:03)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