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은 8월 25일(금) 해든 뮤지엄에서「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학생 진로교육 방향과 학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부모와 교육장과 함께 하는 행복·공감토크를 실시하였다.
평생학습관 기타연주 재능기부로 시작한 공감토크는 푸른미래 강화교육 실현과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학부모 30여명과 함께 하였으며 자유로운 질문을 통해 강화교육정책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주요현안에 대해 교육장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공감토크에 참가한 갑룡초등학교 유재란 학부모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미래교육이 중학교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계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농어촌 지역에 필요한 특화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었다.
전태일 교육장은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강화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소통과 공감의 자리에 함께해 준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푸른미래 강화교육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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