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1월 20일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의 발전방안 협의 및 의견을 수렴하고, 도청 북부권 산하기관을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북부출장소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은 2011년 3월 도지사 집무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6회 운영했으며,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발전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충청북도에서의 북부출장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계속해서 도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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