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금년도 꽃과 함께하는 명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과 자투리땅 등에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화목한 가정과 정주의식 고취를 위하여 사계절 꽃과 함께하는 명품마을 조성사업이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꽃과 함께하는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금년도 계절별로 국화 등 21종 72만 본을 동행정복지센터 등 720개 단체 및 개인에게 지원했으며, 지역주민이 주인이 돼 동네마다 특색 있는 꽃길과 꽃마을 등을 조성해 늘 머무르고 싶은 우리 동네 만들기를 추진했다.
또한, 겨울 꽃으로 꽃양배추 등 2종 13만 본을 동별 부녀회 등 157개 단체 및 개인에게 지원해 내 집․내 상가 앞 화분 내놓기, 자투리땅을 활용한 다양한 꽃 식재사업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확대 및 민관 합동체계를 구축으로, 연중 꽃피는 마을을 조성해 서구를 환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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