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6일부터 27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진행된 2018년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천태정, 장연화 의용소방대원이 창원시 대표로 참가하여 심폐소생술 강의경연분야에서 전국 3위(소방청장상)를 차지했다.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는 소방청에서 주최하여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 수행하고 의용소방대 강사 자격자에 대한 전문능력 향상을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천태정, 장연화 의용소방대원은 ‘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확한 시행 방법에 대해 열띤 경연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 참여를 위하여 생업을 뒤로 하고 노력하여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갈고 닦은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교육 확대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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